엑셀 활용팁 #14. 엑셀단축키 모음⑥(선택 단축키)

「90년대생 직장인」입니다.

오늘은 엑셀 단축키 모음 여섯번째로

[Shift] 키를 활용한 선택 단축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 

 

우선 간략히 기능들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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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hift] + [→], [←], [↑], [↓] = 선택한 셀과 키보드 방향의 셀 선택

[Ctrl] + [Shift] + [→], [←], [↑], [↓] = 선택한 셀과 방향키 끝셀까지 선택

[Shift] + [Space bar] = 행 전체 선택

[Ctrl] + [Space bar] = 열 전체 선택

(※행/열 전체 선택 후 '[Ctrl] + [+/-]'키를 누르면 선택된 행과 열을 추가/삭제 가능)

[Shift] + [Page up] / [Page down]

= 선택된 셀과 엑셀에 보이는 행 개수만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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엑셀로 자료를 작성하다 보면 범위 선택을 위해 [Shift] 키와 마우스를 동시에 활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.

간혹 사무실에 엑셀 마스터하신 분들을 보면 행 / 열 선택 등 신기하게 키보드를 사용하시는 경우가 있는데요.

마우스 없이도 범위를 선택할 수 있는 단축키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
 

<[Shift] + [→], [←], [↑], [↓] = 선택한 셀과 키보드 방향의 셀 선택>

- 선택된 셀에서부터 키보드 방향의 셀을 동시에 선택합니다.

- 현재 셀을 포함하여 비교적 적은 범위의 연속된 데이터를 선택하기 위해 사용합니다.

- 방향키를 누를 때마다 행과 열이 한 줄씩 추가됩니다.

<[Ctrl] + [Shift] + [→], [←], [↑], [↓] = 선택한 셀과 방향키 끝셀까지 선택>

- 선택된 셀에서부터 키보드 방향의 끝셀을 한꺼번에 선택합니다.

- 현재 셀을 포함하여 연속된 데이터 전체를 선택하기 위해 주로 사용합니다.

- '[Ctrl] + 방향키' 속성을 가지고 있어 선택된 셀부터 행/열의 마지막 셀까지 연속된 범위를 선택합니다.

<[Shift] + [Space bar] = 행 전체 선택>

- 현재 선택된 셀을 포함한 행 전체를 선택합니다.

- 행 전체 데이터를 삭제하거나 복사/붙여 넣기를 할 때 주로 사용합니다.

- 행전체를 선택한 뒤 '[Ctrl] + [+/-]'키를 활용하면 행을 추가하거나 삭제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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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[Ctrl] + [Space bar] = 열 전체 선택>

- 현재 선택된 셀을 포함한 열 전체를 선택합니다.

- 열 전체 데이터를 삭제하거나 복사/붙여넣기를 할때 주로 사용합니다.

- 열 전체를 선택한 뒤 '[Ctrl] + [+/-]'키를 활용하면 열을 추가하거나 삭제할 수 있습니다.

<[Shift] + [Page up] / [Page down]

= 선택된 셀과 엑셀에 보이는 행 개수만큼 이동한 셀 사이를 선택>

- 현재 활성화된 셀에서 현재 엑셀 프로그램에 표시되어 있는 행 개수만큼 위/아래로 선택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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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많은 데이터를 엑셀로 다루는 분들은 자주 사용하시겠지만

일반적인 사용자에겐 행/열 전체 선택은 생소하고 [Ctrl] 키를 이용한 행/열전체 삭제 또한 새롭게 느껴지실 겁니다.

저 또한 한동한 행과 열을 오른쪽 클릭하여 팝업 메뉴를 사용했었지만

위 단축키를 알고 난 뒤 굉장히 편리하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.

 

아래 단축키는 현업에서 사용하면 좋은 단축키로 꼭 알아두시면 유용할 겁니다.

([Page up], [Page down] 빼고 다 넣어놨네요...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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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hift] + [→], [←], [↑], [↓] = 선택한 셀과 키보드 방향의 셀 선택

[Ctrl] + [Shift] + [→], [←], [↑], [↓] = 선택한 셀과 방향키 끝셀까지 선택

[Shift] + [Space bar] = 행 전체 선택

[Ctrl] + [Space bar] = 열 전체 선택

(※행/열 전체 선택 후 '[Ctrl] + [+/-]'키를 누르면 선택된 행과 열을 추가/삭제 가능합니다.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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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사의 모든 업무에 엑셀을 활용하는 모든 직장인 분들을 응원합니다.

감사합니다.

 

(작성된 내용 중 수정해야 하거나 추가했으면 하는 내용을 댓글로 남겨주시면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.)

「90년대생 직장인」