엑셀 활용팁 #12. 엑셀단축키 모음④([Shift] + ['F'숫자키])

「90년대생 직장인」입니다.

 

오늘은 엑셀 단축키 모음 네 번째로

[Shift]+['F'숫자키]로 이루어진 단축키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 

 

우선 간략히 기능들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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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hift] + [F2] = 메모 삽입하기

[Shift] + [F3] = 함수 마법사 열기

[Shift] + [F4] = 빈 셀간 이동

[Shift] + [F5] = 찾기

[Shift] + [F8] = 셀 추가 선택

[Shift] + [F9] = 현재시트 재계산

[Shift] + [F10] = 팝업메뉴(마우스 오른쪽 클릭)

[Shift] + [F11] = 새워크시트 삽입하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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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F'숫자키는 [Shift] 버튼과 한 손으로 동작하기 어려워 잘 사용하지 않게 되는데요

자신이 평소에 자주사용하는 기능들의 경우 알아두시면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.

아래의 기능들을 간단히 살펴보시고 자주 사용하는 단축키는 외워두시면 됩니다.

 

<[Shift] + [F2] = 메모 삽입하기>

- 선택된 셀에 사용자 이름으로 메모를 남길 수 있습니다.

- 한개의 파일을 여러 명이 사용할 때 정보의 이해를 돕기 위해 주로 사용하며,

개인적인 메모를 남기기 위해서도 사용합니다.

- 보통 메모된 내용은 출력할 때 표시되지 않으나, 설정을 통해 메모도 포함하여 출력이 가능합니다.

<[Shift] + [F3] = 함수마법사 열기>

- 선택된 셀에서 함수마법사를 통해 함수를 삽입합니다.

- 함수를 암기하고 있다면 '=' 이후에 본인이 작성하면 되지만, 

필요한 함수를 찾거나 도움말과 함께 함수를 완성하고 싶을 때 주로 사용합니다.

<[Shift] + [F4] = 빈 셀간 이동>

- 범위 내 표나 목록에 비어있는 셀을 행과 열 순서대로 이동합니다.

- 어느정도 표의 범위를 자동으로 인식하며 보다 편하기 사용하기 위해선

테두리를 설정하고 이용하시면 편리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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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[Shift] + [F5] = 찾기>

-  '찾기 및 바꾸기' 창을 열어 텍스트를 찾을 수 있습니다.

- 보통 찾기에 익숙하신 분들이 사용하시는 [Ctrl] + [F] 단축키와 동일한 기능입니다.

<[Shift] + [F8] = 셀 추가 선택>

- 2개이상의 셀을 선택할 때 사용하며 단축키를 누른 뒤 마우스 클릭과 드래그 만으로 셀들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.

- 보통 사용하는 [Ctrl] 누르면서 마우스 클릭/드래그와 동일하나 위 단축키는 누르고 나면

한 손이 자유롭다는 이점이 있습니다.

<[Shift] + [F9] = 현재 시트 재계산>

- 현재시트에 변경된 값들이 있을 때 시트에 작성되어 있는 함수 식들을 재계산하는 단축키입니다.

- 데이터 처리량이 많은 경우 실시간 동기화를 해체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수정 후 확인을 하기 위해 주로 사용합니다.

 

<[Shift] + [F10] = 팝업메뉴 열기(마우스 오른쪽 클릭과 동일)>

- 선택된 셀의 설정을 위한 팝업메뉴를 보여줍니다.

- 보통 마우스 오른쪽 클릭하여 팝업메뉴를 확인하는 것과 동일한 기능입니다.

 

 

<[Shift] + [F11] = 새우크시트 삽입>

- 현재 활성화되어 있는 시트 앞에 새워크시트를 새로 삽입합니다.

- [Ctrl] + [F11] 의 새 매크로 시트 삽입과 비슷하지만 [Shift]와 함께 사용 시

일반적인 새워크시트를 삽입하는 단축키입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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각각의 기능들을 살펴보셨나요?

[Shift] + ['F'숫자키] 기능들의 경우 생소하지만 유용한 기능들로 

익혀두고 현업에서 활용하시면 편리하실 겁니다.

 

위 단축키들 중 자주 사용하면 좋은 단축키를 아래에 정리해드리오니

한 번씩 사용해보시고 유용하다 생각하시면 자주 사용하시길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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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hift] + [F2] = 메모 삽입하기

[Shift] + [F3] = 함수 마법사 열기

[Shift] + [F4] = 빈 셀간 이동

[Shift] + [F9] = 현재시트 재계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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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사의 모든 업무에 엑셀을 활용하는 모든 직장인 분들을 응원합니다.

감사합니다.

 

(작성된 내용 중 수정해야 하거나 추가했으면 하는 내용을 댓글로 남겨주시면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.)

「90년대생 직장인」